쇼룸에서 직접 색상보고싶어서 가서 구매했어요! 막상 가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색들까지 너무 예뻐서 고민하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프로퍼는 머드베이지 맛집이기에 무난하고도 수려한 이 색으로 결정하고 사용한지 거의 한달정도 되어 가네요. 저는 아이패드와 맥북 두개 다 13인치 사이즈라서 용도에 맞게 바꿔서 들고 나가는데요, 기존의 맥북/아이패드 파우치들에서는 볼 수 없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예쁜것은 첫번째고, 가죽과 함께 덧대어진 안감(?)이 굉장히 탄탄하게 잡아주어 보호기능도 확실하게 갖추었어요. 노트북을 넣었을때는 무게감이 있어 손으로 잡는것이 제일 편하고, 아이패드는 손목에 걸고 다니는게 편안하네요!
쇼룸에 남아있던 빈티지 키링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구매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