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랑 소프트 블루 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갖고 있는 키링이랑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소프트 블루로 구매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실제로 보는 컬러가 더 차분하고 고급져요.
에어팟 쓰면서 내내 실리콘 케이스만 쓰다가
가죽케이스는 처음 써보는건데 다른 재질의 케이스보단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이곳저곳 둘러보고 후기도 많이 찾아본 뒤에 구매했는데
가볍고, 깔끔한 만듦새에 컬러까지 잘 빠져서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ㅎㅎ
가죽제품은 쓰는 동안 매력이 더해진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제 손때로 길들여지면 또 어떤 느낌일까 기대도 돼요.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다른 컬러나 다른 상품군으로도 구매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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